커클랜드 미녹시딜1 [탈모와의 전쟁] 3. 술 대신 녹차, 그리고 2년차 미녹시딜 지난 주에 주문한 2년차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택배로 받았다. 지난 해 10월쯤 처음 알게 되어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해외직구로 주문해서 받아 사용해 온 이후로 약 9개월만에 두번째 1년치를 주문하게 되었다. 큐텐(https://www.qoo10.com)을 통해 주문하여, 1+1로 6개월치 2세트를 받아 1년간 사용해 왔는데, 마음이 어지간히 급했는지 9개월여만에 1년치를 다 쓴 모양이다. 음 ... 한달치 마지막 병을 사나흘전에 오픈한 상황이니 12개월치를 10개월정도만에 다 쓰게 되는 모양이다. 여하튼 그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다. 근 6개월여를 사워 후 젖은 피모 상태로 바로 사용하여 미녹시딜 5%가 아닌 좀 더 희석된 상태로 사용한 상황이라 아무래도 효과가 더뎠으리라. 지난 4월에서야 두피와 모발을 완전.. 2018. 7. 31. 이전 1 다음